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정병욱(일기 시리즈)/인간관계 (문단 편집) ==== [[김기관(일기 시리즈)|김기관]]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병욱아 니가 참아라.jpg|width=100%]]}}}|| 위 사진--과 파일이름--만 봐도 알 수 있듯이[* 병영일기 3화 '폐급' 편의 썸네일로, 심지어 이때는 아직 정병욱이 김기관을 경멸 수준으로 싫어하기 이전이었다.] 작중 김기관의 극단적 이기주의적인 폐급짓을 가장 많이 갈구고 욕을 하는만큼 그를 몹시 싫어한다. 정병욱 본인부터가 군기반장인 마당에 고문관인 김기관과 상성이 좋을 리도 만무했다. 그래도 초반까지는 좀 심하게 갈구는 선에서만 끝났으나 중반부에서 맞선임에게 하극상을 저질렀다는 사실을 알자 창 밖으로 집어 던지려는 위협까지 했다.[* 물론 정말로 창밖으로 던져버렸을 가능성은 낮았겠지만 그런 연기를 할 정도로 김기관의 행동에 여간 화가 난 것이 아님을 알 수 있다.] 이후에는 제법 무난하게 가는 듯 했지만 '탈출' 편에서 박건의 지시를 어기고 총을 발포해 좀비들이 몰려오는 최악의 병크짓을 저지르는 바람에 지금까지와는 비교도 되지 않을 정도로 크게 분노해 죽여버리겠다고 이를 갈게 되었고, 급기야 그가 박건을 간접적으로 죽여버리게 되면서 두 사람의 관계는 최악으로 치닫게 되었다. 그래도 11화에서 후임들을 적당히 갈구라는 박건의 당부에 따라 김기관에게 일말의 양심이 남아있는지 테스트를 해보기도 하지만, 정작 김기관은 다른 잘못은 다 자백했으면서도 정병욱의 총에 공포탄만 넣은 것과 박건을 버리고 도망친 건 말하지 않았고, 정병욱은 이를 보고 상당히 실망했는지 그를 발로 차서 버리고 가버린다. 파이널에서 김기관의 생존 사실을 알게 되자 분노했고 동진연구소에 있다는 걸 알자마자 그 안에 있는 거냐고 격노했다. 이후 연구소에서 그와 재회했고 강철식으로부터 그 사이에 또 무슨 사고를 쳤다는 말을 들었지만 이젠 화내는 것도 질렸는지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 그리고 강철식이 탈옥수 3명을 처단하도록 넘기면 김기관을 데려가는 것을 허락해서 회장의 도움으로 탈출 할 수 있다고 했을 때에는, 김기관을 그 새끼라고 칭하다가 이를 정정해서 기관이라고 바꿔서 부른 걸 보면 재회했던 순간에도 김기관을 곧바로 죽일 생각은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성가현에 의해 이원희가 사망하면서 더 이상 김기관을 얌전히 보낼 생각이 사라졌는지 성가현에게 총상을 입어 당장 안정을 취해도 모자른 판국에 도망치려는 김기관을 보며 사납게 노려보며 이를 갈거나 기어코 부상을 입은 몸을 이끌고 주연들 중 유일하게 마지막까지 김기관을 쫓아 가는 집념을 보일 정도로 그를 단순히 혐오하는 수준 자체를 넘어섰다. 결국 마지막 화에서 죽일 작정으로 그를 흠씬 두들겨 패고 수류탄으로 그와 함께 자폭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